직업소개 / / 2023. 7. 11. 22:49

나무의사 되는법 연봉및전망

1. 나무의사란 무엇 일까

나무의사란 수목의 피해원인 등을 정밀 조사하여 효과적인 대처방안 및 소생방법을 진단하여 나무를 치료하고 소생하게 하는 일을 하는 직업

하는 일 및 직업

전국에 있는 나무병원이나 지자체에 취업 후 사람처럼 병든 나무들을 치료하는 일을 한다.
또한 문화재나 상징적인 나무들을 치료하는 일도 한다.

 

1. 개인병원을 개원해서 나무를 치료해 주는 개인병원을 운영가능합니다.
병원에 따라 차이가 너무 큼 개인역량

2. 프리랜서로 활동하여 일당 28만 원 정도 받는다곤 하는데 개인역량 경험에 따라 많은 편차가 있는 걸로 확인됩니다.

3. 지자체에 취업하여 연봉 3600~4200 정도 사이에서 입사를 하여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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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나무의사 되는 법&자격요건

나무의사 또한 의사라는 전문적인 직업이다 보니 누구나 쉽게 할 수는 없겠죠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조건

1. 수목진료 관련 학과의 학사 또는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
2. 산림 및 농업분야 특성화고를 졸업 후 해당실무경험 3년 이상 가진 사람
3. 산림산업기사, 조경산업기사, 식물보호 산업기사를 취득한 사람

위 조건을 달성한 사람들은 별도로 한국수목보호협회등 양성기간에서 150시간 교육을 해야만 해당 자격에 응시할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2.1.1. 나무의사 합격률 및 난이도

나무의사는 합격률이 통합 20프로가 안될 만큼 어려운 편의 난이도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1차 시험은 평균 60점 이상만 나오면 통과이고 40점 과락만 면하면 됩니다.
2차 시험은 서술형 필기시험으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으면 됩니다. 서술형 필기다 보니 1차 시험보단 더욱더 어려운 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2.1.2. 나무의사의 전망

나무의사는 생각보다 3D직종이라 불릴 만큼 힘든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나무를 톱질하고 자르고 그라인더를 하며 생각보다 몸이고 되며 전문적인 일을 하지만
현재 정책적으로 친환경에너지 탄소절감 등 국가에서 점점 친환경 소재를 중요시하는 만큼 미래가 기대가 되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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