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평택 삼성반도체 월400이상 업체 선별법및 하는일

1. 고덕 삼성 반도체 평택 막일 월 400 이상 업체 고르는 법

고덕 삼성 반도체는 한국인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아주 글로벌하고 근본 있는 현장입니다.

또한 현장이 매우 넓어 걷는 게 하루 일이라고 느껴질 만큼 많이 걷기도 하며 사람도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업체와 팀 직종들이 있는데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효율적인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돈을 벌려면 숙식노가다를 해라 보통 이런 말들 많습니다.

또한 평택은 주차가 지옥인데 팀장이 픽업서비스까지 해주니 주차지옥에 해방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숙식노가다 하는 순간 식비, 숙박비 제외되니 벌써 돈 수십만 원은 스킵이 되고 일찍 자게 되고 일찍 일어나게 되니 일주일 내내 일만 하니 돈 쓸 시간이 없기 때문에 돈이 절로 모입니다.

하지만 모든 업체가 이런 게 아닙니다. 좋은 업체, 돈 많이 주는 업체 고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업체를 어디서 많이 구할까 하십니다.

1. 네이버 밴드에 간다, 막일 카페, 막일 커뮤니티

2. 보통 위 3가지 방법이 가장 많으며 제일 추천드리는 방법은 네이버 밴드입니다.

3. 네이버 밴드에서 노가다 관련 검색하면 아주 많은 밴드가 나옵니다 잘 골라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3곳의 업체가 있습니다.

막일 꾼에겐 공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기포설팀 의 단가 출퇴근 15 + 일식대 1.5 16.5만 원 주니까 제일 괜찮아 보이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알아둬야 할 점은 21 공수 (15x21= 315 +1.5x20=30만 원) 345만 원 식대는 공수가 아니라 날수로 줍니다.

칸막이 업체를 보시면 출퇴근 14만 원, 숙식 13만 원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7월 철야 투입입니다. 철야투입 시 기본 평균 한 달 공수 40 공수이상 나옵니다. 40x14=560만 원

2 공수를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에 26~28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점이죠 <철야투입 시 몸이 좀 고됩니다 돈 벌기엔 최고>>

케이블포설 같은 경우는 출퇴 15.5에 평균 32~34 공수 거의 매일연장이 있는 업체입니다.<<돈 벌기엔 매우 좋은 업체라고 볼 수 있어요 일 많은 업체 하지만 안타까운 점 경력자를 뽑는다는 거죠 15.5x32=496 약 500만 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케이블포설 업체로 갈 수 있다면 가는 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밤낮 바뀌지 않으면서 돈을 괜찮게 벌 수 있다고 느끼는 거죠

칸막이=주로 외벽이나 가설벽을 설치한다 칸막은 일을 합니다 업체마다 헬임 꿀업체도 꽤 많은 편입니다

전기포설= 케이블크기에 따라 지옥과 천당을 왔다 갔다 합니다, 팀마다 다른 편이예요

전기가설= 레이스웨이, 트레이, 훅업 등등 조공들 하는 거 없이 사다리 잡는 게 일 일강도 낮은 편 전공되면 하는 일이 좀 많아요

화재감시자=이모님들, 나이 드신 분들이 많으시며 지게차나 장비들 지나갈 때 경광봉 들고 지휘, 교통관리 느낌입니다. 돈은 적어요

안전감시자=젊은이들이 많음 말 그대로 안전 잘 지키나 감시하는 역할 (돈 안됨) 반장님들이랑 싸우는 게 주 일입니다. 안전감시도 테크 잘 타면 안전팀장 및,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배관공= 처음엔 힘들지만 일 배우면 단가도 높아지고 인정받음 3년쯤 짬 되면 급여 꽤 나옴 나쁘지 않음 용접, 그라인더베벨링등 배우면 업체 옮겨 다녀도 돈 잘 받습니다.

덕트공= 덕트를 옮김 빈 깡통 같은 철이라 크게 무겁진 않으며 혼자서 옮기진 않습니다, 다만 부속품들이 꽤나 헷갈려서 욕먹을 수 있어요

혹시나 팀장을 하고 싶다면 공사관리자로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년 반정도 일했으며 전기 분전반관리를 했는데 개꿀이었다. 개개인으로 다니며 몸 쓰는 일도 딱히 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전기 지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쭉 오래 하다 보면 기술이 쌓여 팀장까지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일했던 팀장 팀원 18명에 뗄 거다 떼고 월 1000 이상 가져갔습니다. 오래 하다 보면 빛이 생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