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자되는법 / / 2023. 8. 2. 21:57

소주값 1000원 맥주값 2000원? 소비자와 자영업자 반응

정부"소매업자, 주류 구입가보다 할인 판매 돼"  정책

정부가 최근 "주류" 소매업자는 주류를 구입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할 수 있다는 안내를 했다.

소매업자 간 자율 경쟁을 통해 주류 가격 인하를 끌어내 내수를 진작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국내 주류업체 공장 출고가

소주(330ml 병 기준) 1100원 수준

맥주(500ml 병 기준) 1200원 수준

도매업자를 거쳐 소매업자에 공급되는 가격은 1500원 안팎

정부의 해석으로 소매업자는 선택에 따라 소주와 맥주를 1500원 이하에 판매가 가능해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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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류업계, 자영업자 반응

주류업체는 해당 내용에 매우 긍정하는 반응이다.

해당가격을 인하한다면,주류시장이 더욱더 커질 것이며 그만큼 많은 인원들이 주류를 먹으면서

주류업체는 더많은 수익을 얻는 셈 인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수요가 늘어남으로 공급이 많아짐으로 더욱더 좋은 효과를 냄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자영업자들은 매우 부정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전기료, 인건비, 임대료 등등 모든 물가가 상승하였고 소득에 비해 지출이 많이 늘어난 셈이다

음식값을 올리면 손님이 끊기니 술값을 올려서 술값으로 가게를 이끌어 가는 매장들이 꽤 많이 있다 하지만

영업의 상당비중을 차지하는 주류가격을 인하하게 되면 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됨으로 걱정을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 및 소비자의 입장

저 역시 소비자로서 모든 물가가 오르며, 월급 빼곤 모든 게 다 오른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류가격까지 소주나,맥주 한 병에 5000~6000원 하다 보니 소주 1~2병 먹기도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가격인하의 소식이 들린다면 소비자로서는 매우 환영할 반응을 보이며, 자영업자들에겐 안타깝지만

소비자의 1인으로선 매우 희소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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